🇹🇭 태국 코로나 입국규정

오늘은 태국의 입국 규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2.7.25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의 정보를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우리 여행자들이 좋아하는 태국은 현재 쉽게 입국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미접종자도 격리 없이 입국이 가능한 태국입니다.

방콕은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도시입니다.

국경이 열리기 시작할 무렵 방콕에 방문했을 때에도 서양인들이 정말 많았고,

우리 한국인들도 코로나 전으로 돌아간 것처럼 많은 여행자들이 있었습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재유 행하고 있고 방콕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다만 변이 바이러스의 치사율이 최고조에 달하지 않는 이상 다시 국경을 잠그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입국 규정 정리본으로 여러분이 조금더 편한 여행을 하길 바랍니다.

현재 기준으로 태국 입국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A

🇹🇭 백신 접종 몇 차까지 - 미접종자도 입국 가능하나 2차까지 맞으면 코로나 검사 없음

🇹🇭 격리 유무 - 없음

🇹🇭 접종 완료 후 백신 유효기간은 - 180일이 지나도 OK

🇹🇭 준비 서류

- 미접종자, 1차 접종자 - 출국 72시간 전 PCR 또는 신속항원 음성 확인서

- 2차 접종 완료자 - 코로나 백신 접종증명서 (영문)

- 영문 백신접종 증명서는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 https://nip.kdca.go.kr/irgd/civil.do에서 발급 가능합니다.

🇹🇭 입국 방법 - 타이 패스 폐지로 코로나 전과 같은 입국심사 진행

🇹🇭 확진자 준비 서류

- 2차 접종 이상 - 백신 접종증명서로 입국이 가능하여 불필요

- 1차 접종 - 음성 확인서 준비 / 준비 불가 시 1차 접종 후 확진 시 접중 증명서+완치증명서(격리 통보서 등 코로나 확진 서류) 필요

- 미접종 확진자 - 음성 확인서 준비 / 준비 불가 시 완치 판정 후 1차 백신 접종 후 접중 증명서+완치증명서(격리 통보서 등 코로나 확진 서류) 필요

🇹🇭 귀국 검사 (한국 입국)

- 출국일 기준 48시간 전 PCR 또는 24시간 전 신속항원 후 음성 확인서 필수

🇹🇭 방콕 공항 검사소

- 수완나품 공항 7-8번 게이트 / ATK / 250밧 / 운영시간 05:00-23:00

- 수완나품 공항 3번 게이트 / ATK / 550밧 / 운영시간 24시간

양성 판정 시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매일 자가 검진하여 음성 뜨면 바로 입국하는 방법

ㄴ 자가검진키트로 검사 진행하여 음성 뜨면 바로 출국 가능

ㄴ 단 귀국하여 PCR 진행 시 양성 뜨면 7일 자가격리 추가

ㄴ 신속항원에서 양성이 계속 뜨는 경우 계속하여 태국에 체류하여야 함

2. 양성 판정서 발급하여 10일 후 방법

ㄴ 한국은 코로나 확진 후 10~40일 이내에는 자가격리를 면제해주고 있습니다.

ㄴ 태국 7일 격리 +3일 태국 체류 = 10일 차 입국하시면 자가격리 없이 입국 가능합니다. (본인부담)

🇹🇭 태국에서 양성 시 처리할 것 들 (🔝조금 더 안전한 2번으로 설명)

- 자가격리 7일

- 항공사 고객센터로 연결하여 비행기 일정 변경 (항공사에 따라 무료 옵션 가능)

- 호텔 10일 연장하여 3일 추가 여행 후 귀국 > 여행자보험으로 처리 불가

- 아파서 치료받은 치료비에 대하여 여행자보험 처리 가능

- 양성 판정서에 확진 일자가 확인되어야 하며, 출국 시 해당 서류 제출하여 입국 코로나 검사 면제 가능